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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섭 대표 월간 인재경영(23.02) 기고] 헤어질 결심?– 대퇴사 시대에 대처해 보자

‘대퇴사 시대’라는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취업난 속 몰려드는 인재들을 ‘어떻게 선발해야 할까?’가 기업의 화두이자 고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회사가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인재들이 ‘헤어질 결심’을 하고 속절없이 떠나는 광경을 보면서 당황하는 시대다. 필자의 대기업·공기업 고객사 인사담당 임원이나 리더들도 공들여 채용한 젊은 직원들이 조기에 이탈하는 모습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채용과 교육에 드는 비용도 어마어마하지만 기존 조직 구성원들에게도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Great Resignation - 미국 기업

미국은 2021년 매월 400만에서 450만 명이 자발적 퇴사를 한 결과 한 해 동안 약 4,700만 명이 직장을 떠났다. 퇴사자가 늘며 구인난은 심각해지고 노동 우위 고용시장이 형성됐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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