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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섭 대표 월간 인재경영(24. 01) 기고] 인사를 하기 전엔 몰랐던 것들

“인사 업무를 하고 싶어요!”

젊은 새내기들 진로 상담을 하거나 신입사원 채용 면접 시에 종종 듣는 발언이다. 그러면 필자는 복잡한 심경

이 되어 웃으면서, “인사업무는 ‘노잼’인데 왜 하려고 해요?” 하고 되묻곤 한다. 대답을 들어보면 인사에 대해서(때로는 HR, 인적자원관리 등과 같은 표현도 쓴다) 어마어마하게 스케일이 큰 기대 내지는 오해를 하는 분부터 나름대로 숭고한 사명을 가진 분, 매우 전략적이면서 창의적인 분까지 가지각색이다.

만약 시간이 충분하다면 그분들에게는 다음의 이야기를 해 주고 싶다. 교과서나 인터넷 등 그 어디에도 잘 나오지 않는, 필자가 인사업무를 하기 전엔 잘 몰랐던 사실들을 말이다.

(다음에 언급할 내용은 in-house 인사담당자이다. 같은 인사 분야를 다루지만 컨설팅,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재파견과 같은 HR 전문 사업영역과는 많이 다르다. 같은 축구를 다루지만 필드에서 공을 차는 축구선수와, 그들을 코칭하고 리드하는 감독이 완전이 다른 직업인 것처럼 구분될 수밖에 없다.)


...(이하 생략)...


인재경영_202401_HR STUDY_인사를하기전엔몰랐던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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